<음원 사재기> 그들이 주장하는 '바이럴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가수 박경의 SNS 게실글 中-

안녕하세요 지식의모든것입니다!

 

오늘 다루게 될 주제는 <음원사재기 :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가수 송하예 기획사 관계자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멜론차트 1위부터 100위까지 전부 페이스북 마케팅을 해요 대한민국의 음악99%는 한다고 봐요 -가수 송하예 소속사 관계자 인터뷰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주장을 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에 응한 소속사 대표들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 음원사재기가 아니라

'SNS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럴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정의>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신뢰도 및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마케팅 방식

 

크...말은 그럴싸하죵...? 입소문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를 보다보면 재밌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친구를 태그하게 되면

그 친구도 어? 이 영상 재밌는데? 신성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또 다른 친구를 태그하게 되죠.

바로 이런 식으로!!

지인의 지인의 지인의 지인의...지인의..지인의...뭐 이런 느낌?

이런 식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자연스럽게 마케팅까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커버영상을 올리시는 유투버분들이 '노래가 좋아서 커버영상올려요'라고 하시는데...

이게..사실 알고보면 자발적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다 돈을 받고 커버영상을 남기는거죠!

 

그런데 문제가 되는게 노래가 공개되기도 전에 커버영상이 먼저 나왔다..?

이거는..아마...음..

그렇죠...?